국제평화재단은 지난 5월 31일, ‘세계평화의 섬’ 지정 20주년을 기념하여 전쟁과 제주 4·3의 역사적 상흔을 돌아보는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 「평화바람길, 걸으멍 보멍 배우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특별자치도의 보조금 사업인 ‘평화실천사업의 성찰과 국제평화도시 제주의 미래 공동학술대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평화바람길**을 걸으며 제주의 아픈 역사와 마주하고 한반도와 동북아, 더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향한 의미있는 걸음을 함께 했습니다.
탐방 참가자들은 제주의 역사적 상흔이 담긴 장소들을 직접 걷고 보고 배우며 '세계평화의 섬'으로서 제주가 지정된 역사적·사회적 배경과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시간하여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평화의 방향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국제평화재단은 세계평화의 섬 지정에 따른 평화실천사업 추진의 거점기관으로서 다양한 기관들과 함께 ‘세계평화의 섬’ 제주의 가치를 널리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 🚀⭐
**평화바람길: 2021년, 민주평통 서귀포시협의회와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함께 조성한 길로,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섯알오름과 알뜨르 비행장을 잇는구간입니다. 이 길에는 일제 강점기때의 군사시설 흔적과 한국전쟁, 제주4·3 사건의 유적지가 있어 제주의 아픈 역사를 직접 돌아볼 수 있는 상징적인 공간입니다.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227-24(중문동)
국제평화재단은 지난 5월 31일, ‘세계평화의 섬’ 지정 20주년을 기념하여 전쟁과 제주 4·3의 역사적 상흔을 돌아보는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 「평화바람길, 걸으멍 보멍 배우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특별자치도의 보조금 사업인 ‘평화실천사업의 성찰과 국제평화도시 제주의 미래 공동학술대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평화바람길**을 걸으며 제주의 아픈 역사와 마주하고 한반도와 동북아, 더 나아가 세계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향한 의미있는 걸음을 함께 했습니다.
탐방 참가자들은 제주의 역사적 상흔이 담긴 장소들을 직접 걷고 보고 배우며 '세계평화의 섬'으로서 제주가 지정된 역사적·사회적 배경과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시간하여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평화의 방향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국제평화재단은 세계평화의 섬 지정에 따른 평화실천사업 추진의 거점기관으로서 다양한 기관들과 함께 ‘세계평화의 섬’ 제주의 가치를 널리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 🚀⭐
**평화바람길: 2021년, 민주평통 서귀포시협의회와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함께 조성한 길로,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한 섯알오름과 알뜨르 비행장을 잇는구간입니다. 이 길에는 일제 강점기때의 군사시설 흔적과 한국전쟁, 제주4·3 사건의 유적지가 있어 제주의 아픈 역사를 직접 돌아볼 수 있는 상징적인 공간입니다. 🤝🌏